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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의 무법자 멸치 "누구든 작은 멸치를 건드리면…" (조선일보 2013.06.15 11:1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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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. 6. 15. 15:00
바다의 무법자 멸치 "누구든 작은 멸치를 건드리면…"
'바다의 무법자 멸치'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.
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'바다의 무법자 멸치'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.
공개된 '바다의 무법자 멸치' 사진 속에는 멸치 한 마리와 작은 건새우 네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.
특히 사진 속 멸치는 건새우 네 마리를 잡아먹을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.
이에 사진에는 '바다의 무법자 멸치'라는 제목이 달려 누리꾼들을 폭소하게 했다.
'바다의 무법자 멸치'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"멸치 표정이 심상치 않다. 멸치 널 바다의 무법자로 인정한다", "누구든 작은 멸치를 건드리면…", "새우들이 불쌍해. 바다의 무법자를 만나다니"등의 반응을 보였다.